식중독 예방, 부정‧불량 식품 근절, 나트륨 저감화 사업 홍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도시철도 시청역사 내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위생단체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제14회 식품안전의 날’을 기념해, 안전식품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했으며, ▴식중독 예방 ▴부정 불량 식품 근절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중점 홍보했다.
특히 ‘30초 손 씻기 실천운동’으로 개인위생관리 생활화 운동을 홍보했으며, 시청 지하철역 스크린도어에 ▴30초의 기적 ▴식중독예방 3대 요령 ▴나트륨 줄이go 건강 올리go 홍보물도 부착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올바른 식생활 개선과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가 정착되어 주민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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