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가득한 쌀나누며 행복키움 역할 수행
천안시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준동)은 30일 관내 저소득 가구 11가정을 방문하여 가정환경 및 건강상태를 살피고 쌀(20kg)을 전달하는 등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한 쌀은 김준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이 직접 농사지은 것으로 20kg 30포를 기탁했다. 11포대는 관내 저소득가구에 가정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19포대는 성환읍 ‘사랑나눔쌀독’에 사용해 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쌀 배달은 행복키움지원단 신규단원들이 참여하였으며 한상훈 단원은 직접 추어탕을 끓여와 전달하여 더욱 값진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준동 행복키움지원단장은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되며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쌀배달에 참여한 임옥수 신규단원은 “처음으로 행복키움지원단 활동에 참여하여 소중한 시간을 가져 뿌듯하며 앞으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며 다짐의 뜻을 전했다.
성환읍 행복키움지원단은 남다른 봉사정신을 갖고 여러 가지 나눔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어 성환읍 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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