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15일동안 전개…나눔의 집 9·10호점 탄생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단장 서대호)’은 11월 1일(토)부터 15일까지 15일간 집수리 활동을 전개한다.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1개 지역의 자원봉사활동을 도·시·사회단체가 하나가 되어 자원봉사의 새로운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봉사활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10년 구성된 단체로,
이번 활동에 8개의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며 2011년 ‘나눔의 집’ 1호점에 이어 2014년 9호점과 10호점이 탄생된다.
모두 15일에 걸쳐 8개 단체 300여명이 참여하여 노후가옥 철거, 지붕설치, 마당보수, 출입 계단보수, 보일러수리, 도배장판, 위생기기설치, 전기공사 등의 집수리로 희망을 가득 담은 ‘나눔의 집’을 탄생시킬 계획이다.
참여단체로는 1365천안사랑, KT&G상상투게더봉사단, 달빛사랑, 삼성SDI(어깨동무),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천안기관차승무사업소 참사랑봉사회, 한국철도공사 온사랑봉사회, 한솔제지(주)천안공장이 참여한다.
‘1+3 사랑나눔 자원봉사단’은 2010년 이후 매년 정기적인 집수리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단체는 천안시자원봉사센터(☎521-2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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