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홍보 부스 운영 및 저소득 가정에 전통시장 티켓 지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은 15일(금)부터 16일(토), 2일간 신도전통시장(대전 동구 가양2동)에서 대전광역시 동구청이 주최하는 동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천사의 손길 행복플러스 더하기」사업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구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사회복지 사업 전개를 위한 기금마련 바자회로, 동부교육지원청은 교육소외학생의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홍보활동과 가양2동 인근 교육복지사업학교 2개교(대전가양초, 대성여중)에 전통시장 상품권 총 50매(250,000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동구관내 교육기관으로서 참여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무료로 지원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지역유관기관 관계자 및 주민들에게 교육복지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전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발전하는 교육복지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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