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충호 시대에 걸맞는 지역인재 발굴

새누리당 중앙 인재영입위원회(위원장 권오을)는 5월 19일(화) 14시,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충청(대전‧세종‧충남) 인재육성과 인재영입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충청권이 과거 ‘캐스팅보트에서 벗어나 영충호 시대를 맞이’함에 따라 지역 특성에 맞는 인재를 발굴, 영입‧육성을 목적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또,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2016년 총선승리를 목표로 충청권 인구증가에 따른 지역 인재 영입방안에 대한 계획을 발표 할 예정이다.
한편, 간담회에는 조신형 대전시당 인재영입위원장, 표정열 前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 박진환 충청투데이 정치팀장, 유병선 충남대 교수, 금홍섭 혁신자치포럼 운영위원장, 이미현 대전 여성단체협의회장, 김경태 한국청년회의소 사무총장, 유용철 신화회계법인 대표, 최종진 前단국대 부총장, 이상구 충남도당 장애인위원장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열띤 의견 개진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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