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등곡리 충광농원 악취개선으로 7월부터 많은 효과가 있을까?
세종시는 2014년 상반기부터 악취개선 T/F팀을 운영 정책토론회 향후 추진계획에 의하면 “부서별 단계 실행계획 수립과 충광농원 악취개선을 위한 주민.시민.전문가 합동으로 논의 실천한다”는 것이다.
축산 관계기관에 의하면 축산농가의 관련법등 이행과 시의 해결의지가 융합되어 등곡리 주민.축산농가의 합의하에 2년이내 가시적 성과목표 달성을 하고,
악취.불법건축.무단점유 등 불법단속 전면집행보다 “복지농장”을 통한 소득증대, 축산밀도 감소, 분뇨발생 저감유도 또한 적법한 축사관리 유도, 보상에 의한 축사축소, 양계농가의 공동사육장 지원 등 악취개선 및 등곡리 내부 주민 삶의 질 향상 등이고 또한 요사이 일부 축산가구에 보조사업으로 CCTV설치 지원을 해주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근복적인 대안으로 “축산분뇨공공처리시설 운영비 부담 비효율, 관내축산농가 대비 저렴한 처리비등을 참고하여 수수료 현실화 되어야 한다” 고 조언하고 있다.
또한 부강면 주민들은 7월부터 악취개선을 위한 미생물 배양기 운영에 관하여 현재는 많은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첫 번째는 양계농장 생산량의 감소 우려로 사용 기피, 두 번째는 배양기 운영 인력 부족으로 악취개선 효과를 볼 수가 없다는 의구심이다.
주민들에 의하면 우선 미생물 배양기 사용 교육을 추진해야 하고 양계 산란과 생산량 감소 장.단점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회 가져 ‘충광농원 악취개선’ 효과을 볼 수 있도록 요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