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6일 ‘그림책을 통한 유쾌한 소통’ 강연회 열어
대전 동구 용운도서관(관장 이용순)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6일‘책 읽어주는 그림책 작가’로 유명한 김인자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을 통한 유쾌한 소통’ 강연회를 용운도서관에서 연다.
‘책 읽어 주는 할머니’ 등 다수의 그림책 및 에세이집으로 유명한 김인자 작가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내용의 책을 읽어줄까? ▲현명한 부모들의 책읽기 습관 ▲책 읽는 부모가 되자 등 소주제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1월 4일부터 동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https://lll.donggu.go.kr) 및 용운도서관에 전화(☎ 259-7021)로 가능하다.
김선향 평생학습원장은 “가정에서부터 엄마의 사랑을 담아 자녀에게 책을 읽어주는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강연회가 좋은 기회가 될 것임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독서의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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