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감성발달에 도움을 주기위해 명상숲 코디네이터를 운영한다.
명상 숲 교육은 교실에서는 느낄 수 없는 체험 위주의 교육을 통해 명상 숲과 공원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정서적 안정과 생명체가 공존하는 공간을 통해 마음속 평화와 대자연의 조화 자연과 사람이 어울러진 궁금한 점을 해결 해줌으로서 주변 환경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2015년 명상숲 코디네이터 운영은 12개 학교에서 신청하였고, 5월 현재 유치원을 비롯한 초등학교 등 6개교 775명 학생들 대상으로 31회 명상숲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명상숲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서함양 및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명상숲조성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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