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3일(월) 오후 2시 문예의 전당에서 열려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생활수칙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1월 3일(월) 오후 2시 문예의 전당에서 마당극「신비의 영약을 찾아서」를 공연한다.
이번 마당극 공연은 충청남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주최로 마당극패 ‘우금치’(감독 류기형)가 공연하는 것으로 “바다 속 왕궁의 백성들이 심뇌혈관질환으로 하나둘 쓰러지자 별주부가 명약을 구하라는 명을 받고 육지로 올라와 명약을 찾는 모험 끝에 명약은 다름 아닌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생활수칙임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으로 별주부전을 패러디한 공연이다.
이날 식전행사는 오후 1시부터 건강 홍보관 운영(저염식 실천, 이동금연클리닉, 자기혈관 숫자 알기) 및 건강체조를 실시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비의 영약을 찾아서” 마당극 공연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의 필요성 인식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서천군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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