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 관광객 편의 제공 및 충주관광 홍보
충주시가 전국 및 시 단위 행사시 충주체육관을 방문하는 외지인 및 시민들에게 식사를 위한 식당선정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충주체육관 로비에 관내 모범음식점 명함판을 제작‧설치했다. (사진)
홍보판은 50여개의 음식점 명함과 7개의 시정 및 관광홍보물을 비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음식점은 2014년 충주시 선정 모범음식점과 충주체육관 주변 식당을 대상으로 했으며, 명함을 비치하여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시정 및 관광홍보물을 함께 비치하여 충주관광에 대한 외지인들의 관심을 제고했다.
충주체육관은 매년 전국 및 시 단위 행사가 50여회(인원 6만명) 개최되고 있으며, 향후 2017년 전국체육대회가 충주에서 개최됨으로 인해 충주체육관을 찾는 외지인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남욱 충주시 체육시설관리과장은 “충주를 알릴 수 있는 밥 맛 좋고 다양한 전통음식점과 모범음식점을 계속 선정‧발굴, 다양한 메뉴의 업소 명함을 상시 비치하여 충주체육관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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