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회 전국체육대회』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3개 종목(롤러,양궁 남,녀)에서 우승을 거두며 금메달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귀포시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청주시청 우효숙 선수가 E15,000m에서, 안성아·안이슬·정초이·박민정 선수가 단체전 3,000mR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1,000m에서 박민정 선수는 은메달, 안이슬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29일에는 제주성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청주시청 김우진 선수가 양궁 남자 일반부 리커브 70m에서 36발 합계 352점을 쏴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30일에는 여자 양궁 홍수남 선수가 50m에서 금메달, 임해진 선수가 50m, 3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겹경사를 이뤘다.
아울러, 청주시청 태권도부는 –46kg급에서 김연지 선수가 은메달을, 세팍타크로부는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매일 메달 숫자를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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