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산미래 창조를 위한 관상어 ICT융복합 육종센터 건립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소장 정일택)는 2016년 친환경양식어업육성 사전공모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금번 사전 공모사업에는 8개 지자체에서 응모하여 경쟁을 펼친 결과 양식기술‧기반구축 분야에서 충북이 우선순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북도에서 공모한 관상어 ICT융복합 육종센터는 총사업비 50억원으로 2017년에 완공될 계획이며, 비단잉어의 우수품종개량과 질병관리등을 전담할 예정이다.
정일택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장은 “그 동안 관상어의 메카로 알려져 왔던 충북이 IMF 이후 침체기를 겪고 있었으나 이번 공모사업을 계기로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충북의 관상어 산업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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