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상생의 생활 모든이 사찰 찾아
부처님 오신 날, 상생의 생활 모든이 사찰 찾아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5.25 2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생.금생.내생의 삼세윤회(三世輪廻)는 받드시 있다
▲ 만인산 광법사 법회 모습

부처님 오신날 충남 금산 추부면 만인산 자락에 있는 광법사(주지 염원각 스님)에서 법회가 있었다.

 

불기 2559년 (음력)4월8일 부처님께서 오늘 이 세상에 오신 날이며, 진리의 부처님(법신불)로 오신 것이며 부처님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방편으로 일부러 화신의 몸을 받아 오신 것이라고 한다.

 

▲ 염원각 스님

몸으로 오신 부처님은 진짜 부처님이 아니요 진리의 부처님만이 진실한 부처님이다.

 

만인산 광법사 주지 염원각 스님은 법회에서 “어제는 오늘의 과거요 내일은 오늘의 미래이다. 전생은 금생의 과거요 내일은 금생의 미래이다. 사람들은 지난 10년 전을 돌아보고 앞으로 10년 후를 기약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으나 전생을 돌아보고 내생을 내다보고 금생을 살아가는 이는 흔치 않다. 그것은 전생과 내생이 보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생활에 너무 집착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며 “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는 이상 전생.금생.내생의 삼세윤회(三世輪廻)는 받드시 있다”고 강조 했다.

 

‘오늘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 법회에서 배순양 신도회장, 도일구.이영호 원로위원, 박종우 추부우체국장 등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이다.

 

▲ 도일구 원로위원
▲ 박종우 추부우체국장

 

 

 

 

 

 

 

 

 

 

 

 

“불교는 법당에 모셔진 부처님(불상)을 믿는

종교가 아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나“와 함께하는 불성을 믿는 종교이다.

이것을 먼저 확실하게 해야 참다운 불자가 된다. 만약 나의 불성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거나 이해 할 수 없다면 나모라 다나 다라 야야...의 천수경을 외워도 좋고 관세음보살을 염하여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염불과 기도에 마음을 안착시키면 불행은 오지 않는다. 욕망과 감정에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결코 불행한 응어리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열심히 정성컷 기도하고 염불하고 참선과 경전 공부하여 마음속에 응어리가 완전히 풀어지면 해탈하게 된다.“고 했다.

 

▲ 부처님 오신날

한편,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불교의 명절을 맞이한 불자들과 상생의 생활속에서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 주변에 있는 각 사찰을 찾아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다. 성불하십시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4 (나성동, 갤러리 세종프라자) 602호
  • 연락처 : 044-999-2425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67
  • 발행·편집인 : 임헌선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로 51번길 13 청와대 105호
  • 발행일 : 2018-03-21
  • 제호 : OTN매거진
  • 명칭 : OTN매거진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kotn.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헌선
  • 등록일 : 2018-02-21
  • OTN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OTN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s7232@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