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캠페인, 빗물받이청소, 무심천정화활동 등 관련행사 실시
청주시는 22일(금) 제22회 방재의 날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방재 안전의식 고취하고 자연재난 예방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전 8시부터 시청직원, 지역자율방재단, 재난통신지원단 등 190명이 상당공원사거리 등 주요교차로 5곳에서 최근 기상이변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태풍, 폭우 등 자연재난 발생시 대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 1,500부를 배부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오후 2시에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에서 행사를 갖고 무심천 쓰레기를 수거하는 국토 대청결운동을 했다.
또한 여름철 장마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주요 간선도로변 빗물받이, 하수도맨홀 등을 대대적으로 점검 및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재난 사전대비로 피해최소화와 인명피해 제로를 목표로 “재난 없는 안전도시 청주”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내 집주변부터 꼼꼼히 살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