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희숙)에서는 5월 22일(금) 도내 공․사립 원장(겸임원장 포함) 54명을 대상으로 ‘문화가 만드는 미래세상’을 주제로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미래 사회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문화예술교육이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수행을 위한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를 이끌었던 류우영 교수(서울예술대학교 명예교수)는 “이 세상에 제일 좋은 유치원은 엄마품이다.”며 유치원의 문화적 환경의 중요성을 상기시켰고 더불어 큐레이터와 함께 하는 특별전「세종대왕, 청주에 납시다」를 관람하며 유아 문화예술교육을 접목시켰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행복한 유치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