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27일 오전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은아트리브로 1주년 기념 행사 및 기획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노은도서관에 조성된 노은아트리브로는 문화전시공간과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추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노은아트리브로는 책을 뜻하는 스페인어 리브로(Libro)의 합성어로 도서와 예술(Art)이 공존하는 공간을 의미한다.
한편, 내달 10일까지 유성지역 출신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 ‘4050 예술을 읽다, 개관1주년 유성작가 초대전’이 노은아트리브로에서 진행진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