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매주 수요일 전 직원 출장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태)는 영농기를 맞아 현장농업위주의 집중지도로 농업인의 기술적 문제해결은 물론 적기에 영농지도와 사업발굴을 위해 매주 수요일을 농촌 영농현장 방문의 날로 정하고 전 직원이 영농현장을 찾고 있다.
영농현장 방문은 읍면동별 현장지도반과 농업인 상담소를 연계하여 영농자료, 농사정보 및 농업정책 등을 현장순회 지도와 함께 신속하게 전파하고 있으며 강소농 육성과 연계하여 품목별로 농가에 맞춤식 지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현장순회 중에 농업인의 불편사항과 정책에 반영할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SNS를 통해 사진과 함께 보고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농민들과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농촌 영농현장 방문으로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하여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겠으며, 농민 모두가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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