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평가서, 지난해 최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2015년 국정업무평가 시책 중 하나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진천군은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및 포상금 1000만원을 수상했다.
군은 지역의 건강문제를 분석하고 △지역사회 건강수준에 대한 현황 분석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건강증진사업 개발 추진 △지역 내 보건기관 네트워크 활용으로 포괄적 보건사업 추진 △생애주기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통합건강증진사업 프로그램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재은 군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효과적인 건강증진 서비스 발굴 제공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3년부터 2년 연속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은 물론 2014년 보건복지부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최근 몇 년간 각 종 보건사업 평가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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