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의 달 맞아 중학생 인성교육 특강 재능기부 실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퇴직 교원 모임인 대전교육삼락회와 손잡고 29일(금) 오전 9시 30분 직업체험을 위해 방문한 대전여자중학교 학생 18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대전교육삼락회의 재능기부로 정용직 前 충남여자고 교장이 특별강사로 나서 ‘도덕생활을 통한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참여자 모두에게 책을 선물해주는 시간을 가진 후, 이어서 사서와 함께하는 직업체험을 실시한다.
교육문화원은 올해 4월부터 자유학기제 시행 중학교 신청학급을 대상으로 시설 견학, 도서관과 사서 직업의 이해, 모둠별 체험활동을 포함한 직업체험 실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인성교육 특강과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우창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소통을 기반으로 인성 교육과 직업 탐색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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