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제7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달 30일 시청 앞 문화공원에서 지역사회보건연구회와 함께 ‘고은이·튼튼이 치아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올바른 구강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아동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강검진 및 상담, 구취측정, 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건강 패널 전시,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시는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일 지역주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유공시민과 관내 28개 초등학교에서 선정된 건치아동을 표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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