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 쓰레기 및 폐기물 투기 정리
세종시 부강면(면장 이상완)은 3일 시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 날 '깨긋한 부강 가꾸기' 와 '상습적인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의 환경 정화' 활동에는 이상완 부강면장, 소순석 부강농협조합장, 자연보호 세종시부강지회장 김진국 외 10여명, 환경국민운동본부 세종시부강지회장 임헌선 외 3명, 안나케어(주) 이영구 회장, 평은노인복지센터 노인사회지원활동사업 이명희 전담 외 10여명, 성신양회 유학종 팀장 외 19명, (주)한화첨단소재 김동원 환경과장 외 3명 등이 참여 했다.
이상완 면장은 앞서 인사말에서 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부강 가꾸기' 행사에 참여하신 '평은노인복지센터 어른신과 성신양회, 한화첨단소재 그리고 자연보호, 환경국민운동본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 하다"고 하였다.
김진국 세종시자연보호협회 사무총장은 “부강면의 쓰레기 불법투기 장소에 관심을 갖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깨긋한 부강 가꾸기' 사업은 점차적으로 시내일원으로 실시 할 계획이며, 상습적인 불법 투기지역은 당분간 지도점검을 실시 한후에는 일정기간을 두고 집중 단속 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