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접수 받아 일자리 매칭 기회 제공 위해 노력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역업체와 구직자간 만남을 통해 일자리 매칭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2일까지 ‘2015 희망 내 일(job) 취업장터’ 행사에 참여할 구인업체를 모집한다.
취업 장터에 참여할 업체는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중구청 일자리지원센터 (☎042-606-6578)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워크넷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행사는 6월 24일(수)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되며, 구인․구직 공동면접을 통한 채용과 일자리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참여자들을 위해 이벤트 코너를 준비 중이며, 혈당·협압 체크와 건강 상담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구재교 경제기업과장은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소기업들과 구직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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