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이동카페로 4대 사회악 예방 홍보 및 청소년 선도 활동 펼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기용)에서는 2015. 6. 2(화) 19:00 대전 서구 월평동 남선중학교 일대에서 바나나 117 이동카페와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평일 야간 시간대 청소년 취약지역에서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 그리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기획된 바나나 117이동카페는 회를 거듭할수록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그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이 날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선도 보호활동에서 학생들을 만나 진로상담 및 학교폭력 발생 시 조치요령 등을 설명해주었고, 학생들은 TV 등을 통해 보았던 바나나 경찰을 직접 만나니 신기하고 학교폭력이 발생할 경우 친구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둔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 및 학생들의 고민상담이라면 어디든지 바나나 이동카페가 달려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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