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야생화연구회 회원 55명이 4일, 연서면 고복리의 한 복숭아 농장을 찾아 복숭아 열매 솎기작업을 벌였다.
엄경애 야생화연구회장은“작은 힘이나마 농민들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손 돕기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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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일손이 모자라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야생화연구회 회원 55명이 4일, 연서면 고복리의 한 복숭아 농장을 찾아 복숭아 열매 솎기작업을 벌였다.
엄경애 야생화연구회장은“작은 힘이나마 농민들의 걱정과 고민을 덜어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손 돕기를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