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강면 H업체 조사중, 식수원보호구지역 환경오염 대책시급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리 산80번지 주변의 개발행위 허가 장소에 무기성 오니 사업장폐기물 수천t을 불법 매립하다 관계기관에 적발된다.
이 사업성폐기물 무기성 오니는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H기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청주시 서원구 담당부서에서 확인 했다.
또한 불법매립장 주변 구역은 대청댐 하류지역의 식수원보호구지역으로 제2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곳이라서 해당기관에서의 처리 결과에 주목받고 있다.
무기성 오니 사업용폐기물은 사업자가 적법한 절차로 처리해야 하는데 불법으로 매립하다보니 한창 개발행위가 이루지는 지역인 세종시민 및 청주시민들의 피해는 해가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어서 종합적인 각 관계기관의 대책이 시급요구가 되고 있다.
한편, 무기성 오니 사업성폐기물을 불법 매립하다 세종시 관계기관에 적발되여 고발조치 등 행정조치를 받는 H업체 인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