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은 기술이 경쟁력! 신소득 기술농업 전략작목 중점육성
청양군이 창조농업 경영을 위한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전략적으로 펼쳐 농업인이 만족하는 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소득 작목을 개발해 농업의 6차산업화를 육성하고, 힐링시대에 적합한 농상품 생산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부가가치 창출로 농가소득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칠갑산 산야초 소득기반 확보를 위해 틈새작목의 생산, 가공, 유통, 체험, 관광과 연계한 농업의 융복합 창조산업의 중점 육성으로 부자농촌 만들기 운동의 가속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젊은 미래 영농세대 양성을 위해서 농업인대학, 야간농업경영자 과정, 산야초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음식개발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왕대추, 고사리, 취나물, 블루베리, 달래, 산채류, 하수오 등 신소득작목 육성과 농산물 생산비 절감 및 품질고급화 기술 보급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소득원 발굴과 신기술보급이 필요한 맞춤형 현장 전문기술 지도강화로 농업의 6차산업화를 실현하며 농업인이 행복한 부자농촌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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