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마룻바닥 전면 교체공사로 7~8월 휴장, 9월부터 정상운영
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마룻바닥 전면 교체공사를 위해 7월부터 8월 말까지 2층 체육관을 임시 휴장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생활관은 그동안 진행했던 부분 보수작업의 한계로 인해 지난해 국비를 신청하였고, 올해 총 340백만 원(국비 102, 시비 238)의 예산을 확보하여 체육관 마룻바닥(1,152㎡) 교체, 내벽도색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생활관 관계자는“이번 보수공사를 통해 체육관을 쾌적한 모습으로 새단장 시키겠으며, 수영․GX강습 및 헬스․골프연습장은 정상 운영하므로 체육시설 이용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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