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 에서는 15. 5. 7- 6. 8까지 「1개월간」 주민들의 대표적인 쉼터인 근린공원에 대하여 가지치기, 잡목제거, 시설 개선 등 공원 안전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하여 경찰활동을 전개 하였다.
도내 취약공원(8개소)에 대하여 정기적인 순찰을 통하여 음주소란, 쓰레기무단투기 등 예방활동을 통하여 범죄분위기 사전억제를 위해 노력 하고 있으며, ※8개소 : 중앙공원, 발산공원, 백봉공원, 신율봉공원, 창수공원, 오창호수공원, 충주 시인의 공원, 제천 하소4단지 공원
공원내 보안등(29대)을 LED로 교체, 조도를 밝게 하여 야간에도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소년 비행이나 범죄가 용이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하여 가지치기, 잡목제거 등으로 안전 시야를 확보 하였고,
또한 화장실내 고장난 비상벨을 수시로 점검하여 여성이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옥천 체육공원내 여성화장실 비상벨은 지구대와 직접 연결되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체제를 구축하여 공원내 불량가로등 교체, CCTV화질개선, 화장실 비상벨 보완 등 시설물 개선을 통하여 범죄우려지역에 대하여 환경을 개선하고, 자율방범대 등협력단체와의 지속적인 순찰을 강화하여 기초질서 확립 및 근린공원 안전화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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