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정밀․새로남교회와 학교사랑 결연 협약 5년 연속 체결
대전대화중학교(교장 황선명)는 지난 9일(화) 교장실에서 (주)삼진정밀(대표이사 정태희)관계자와 학교 교직원 및 학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5년 연속 “Happy School ! 학교사랑 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 번 협약식으로 2011년부터 5년간 ㈜삼진정밀은 연간 1,000만원씩 5,000만원, 새로남교회는 600만원씩 3,000만원을 지원하여 총 8,000만원을 학교사랑 결연금으로 방과후학교 교육지원사업 및 학생 급식지원비로 지원하게 되었다. 이는 법정 저소득층지원이 전체학생의 30%에 가까운 대전대화중학교 교육환경에 큰 사랑의 혜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힘입어 대전대화중학교는 과학 분야의 각종 대회에서 대거 입상하는 등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기본에 충실한 학교 경영으로 ‘교육개발,‘대전교육’소식에 소개되었다. 또한, 이날 대전대화중학교 황선명 교장은 전체 대화가족을 대신하여 (주)삼진정밀과 새로남교회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에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주)삼진정밀 정태희 대표이사와 새로남교회 오정호담임목사는 지속적으로 Happy School 결연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석한 학생회장과 부회장은 전교생을 대신하여 후원에 대한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사회의 유능한 일꾼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였다.
대화중학교는 지난 5월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와 학교사랑 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