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현도면 한솔농원, 일손돕기와 팔아주기 MOU 체결
청주시 현도면 한솔농원, 일손돕기와 팔아주기 MOU 체결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6.13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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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으로 품질저하 염려, 지속적인 도움 활동 필요
 한솔농원 대표 (전년도 모습)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상삼리에 있는 한솔농원(대표 박귀복)은 상상 봉사단, OTN뉴스(편집국장 임헌선), 부강광고사(대표 김진국)와 6월13일 오후16시 한솔농원에서 일손 돕고 및 팔아주기 실천 활동을 하기 위하여 MOU 체결 했다.

 

이 옻나무골 한솔농원(대표 박귀복)은 “일손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복숭아 품종을 보다 좋게 하기위하여 속아내기 작업을 현재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가끔 주변의 회사 및 NGO단체에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주에는 홍매실 결실을 보기 위하여 작업을 시작하지만 작년만큼 좋은 품종이 아닐 것 같다는 소식이지만 홍매실 과 복숭아 체험활동을 운영하여 봉사 및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고 했다.

 

옻나무골 한솔농원의 매실과 복숭아는 주변 지역이 평야와 구릉지가 조화를 이뤄 밤낮의 일교차가 적당하고 야산에 황토 흙이 많아 과육이 연하고 맛과 향 그리고 당도가 뛰어나 복숭아 재배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전년도 복숭아
 한솔농원 주변에 있는 보리수

 

 

 

 

 

 

 

 

 

한편, 복숭아는 온도 연평균기온이 11∼15℃ 되는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겨울에 -15∼-20℃의 추위에도 견디지만 3월 중, 하순의 -5∼10℃에서 저온장애, 개화기에 -1∼-2℃ 에서 꽃눈의 늦서리 해를 받기도 한다.

 

강우는 동양계인 한국의 대부분의 복숭아나무 품종들은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도 잘 견디지만 유럽계는 생육기간 중 비가 많이 오면 영양생장이 지나쳐 생장과 결실이 좋지 않다.

 

 전년도 봉사 활동 모습

토양은 배수가 양호하고 뿌리가 뻗을 수 있는 토층이 깊으며 기름진 모래참흙이나 자갈참흙에서 우량과실이 열리고 수명도 오래 간다. 토양 산도 pH 4.9∼5.2 범위의 약한 산성토양에서 생육이 알맞다.

 

* 매실 및 복숭아 체험 상담문의 : 옻나무골 한솔농원 010-4013-4722, 010-2103-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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