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201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위한 조사원 6명을 24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란 지역주민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보건정책을 수립, 평가하기 위한 통계자료 산출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공동으로 2008년부터 영동군보건소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원의 자격은 만 19세 이상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은 영동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조사원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방문접수(영동읍 반곡동길 7)나 등기우편으로 하면 된다.
전형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및 컴퓨터 활용 능력평가를 실시한다. 합격자는 유선으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조사원은 교육을 받은 뒤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 표본으로 선정된 주민을 대상으로 방문면접 방식으로 조사활동을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보건소 방문보건팀(740-5611), 충북대학교 지역사회건강조사팀(261-3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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