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소식> ‘2014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가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12일간 제주해변공연장 무대와 광장에서 열린다.
이 축제에는 도내외 55개 공연팀에서 1,100여명이 참여해 기량을 뽐낸다 .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는 1994년 처음 열린 이래 올해로 21회째를 맞고 있다.
오는 25일 열릴 개막공연에서는 도립제주예술단 정인혁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제주도내 어린이 합창단과 국내 성악가들이 함께하는 합창무대와 초청가수 웅산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제주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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