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은 2015년 4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박물관 연계 프로그램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이야기’ “쇠로 만든 이야기 불가사리는 쇠를 먹고 자란데”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회당 15명~20명 (총 6기수) 약 1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현재 1기(4/4~5/16)는 10명이 수료하였으며, 2기(5/24~6/27)는 18명이 진행 중이다.
3기(7/4~8/22)는 신청 접수가 마감 되었으며, 4기(9/5~10/24), 5기(10/31~12/5)는 현재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토요일 건전한 여가 문화를 만들어주고, 흥미와 관심을 끌 수 있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하여 박물관이 보다 친숙하고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진행 하는 것을 목표한다. 또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사고하고 표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화 ‘불가사리’ 이야기를 주제로 철의 특징과 철의 쓰임 등을 알아보고, 이야기를 그림 동화책으로 재구성하고, 철분이 들어간 음식을 만들며, 박물관 내에 있는 제철유적을 보고 조선후기의 제철 방식을 입체모형으로 배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며 철박물관이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철박물관 홈페이지(www.ironmuseum.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내용을 작성한 후 철박물관 이메일(ironmuseum518@gmail.com) 및 팩스(043-883-2322)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043-883-2321)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