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무상 공급 및 에탄올 소독제 긴급 방역

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회장오노균)은 메르스(MERS)절대 예방과 퇴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섯다.
협의회에서는 15일 오전 58개 회원마을 리더와 사무장,체험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공동체만들기 일환으로 방역마스크 1000개와 에탄올소독을 위한 방역 지침을 전체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전달 했다.
특히 방역마스크는 농촌 마을에 체험및 휴양을 위해 찾아오는 도시민중 노약자에게 우선 무상으로 보급하며, 에탄올은 증류수와 8:2 로 희석하여 체험객이 출입하는 체험및 민박장 전지역을 1일 2~3회 방역토록 마을 사무장들에게 진급 지시 했다.
오노균 회장은 “전국민이 메르스의 공포로 인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도 체험 예약이 취소 되는등 직격탄을 맞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며“쾌적한 환경속에서 안전한 농촌을 알리고, 메르스 바이러스부터 안전한 농촌관광이 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며“ 산자수려한 충북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걱정 없이 여름휴가를 선택 할것을 권장 한다”고 말했다.
현재 충북 농촌체험마을 58개 화원마을에는 보건소,소방서등과 연계하여 철저한 방역과 함께 안전한 농촌 공동체로 관리 되고 있다.
충북농촌체험관광문의 : 043-249-1868.충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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