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 증평지구협의회(회장 연광영)는 15일 오전 7시 30분부터 연광영 회장을 비롯해 법사랑 위원 31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청사거리와 증평중학교, 증평공고 앞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및 학교폭력근절캠페인을 실시했다.
법사랑은 6월 월례회의를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등하교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일환으로 학교폭력 방지 및 비행청소년 선도를 위해 이번 캠페인을 가졌다.
또한 법사랑 증평지구협의회는 2009년부터 매년 11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져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가정 50가구에 300포기의 김치를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청소년 수련관에 250만원 상당의 대형TV를 기증했고, 모범청소년을 선정해 장학금 지급 사업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연광영협의회장은“학교폭력 및 청소년범죄예방은 법사랑뿐 아니라 주요기관 및 주민 모두가 참여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만큼 모든 분들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리며, “청소년들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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