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관광지 고석정 교육관 주변에서 열려
재경철원군민회(회장 김종태) 총회 및 고향사랑 한마음대회가 11월 1일(토)11시에 국민관광지 고석정 교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 및 수도권 출향군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향토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재경군민회원과 재향인사, 지역기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전 11시부터 총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안보견학, 서면 와수리 전통5일장 방문 등 향토사랑과 더불어 안보정신을 고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서면 와수리 전통5일장을 방문하기로 하여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출향인들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철원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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