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充, 청춘소리](대표 복아영)가 6월 12일, 발족 1주년을 맞았다.

이 날은 사회문제에 대하여 토론을 한 후,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 청춘소리 활동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었다.

복아영 대표는 “나만의 스펙 쌓기가 아닌, 우리의 오늘날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며 사회적인 가치 있는 일들을 해보자 생각하며 모인지 1년이 되었다.” 면서 “청년사회문제에 우리 모두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도 한다면 나중에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 조금 더 사회가 달라져 있지 않을까 싶다. 앞으로도 청춘소리는 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무엇을 변화시켜야 할지 고민해보면서 문화로 확장될 수 있는 봉사를 하고 싶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充 , 청춘소리]는 청년들의 생각을 모아 토론 및 봉사활동을 통해 더 나은 지역사회 구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작년 6월에 발족하였다.

꽃동네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아산 영인산 환경정화, 온유한 집 김장봉사활동, “청춘은 나누고 소리는 더하고”라는 명칭으로 바자회 진행, 그 수익금으로 1월에는 천안 독거노인들에게 연탄도 기증하였다.

앞으로는 “스스로 강연”을 계획하여 자신의 스토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계획하고 있으며, 청춘소리와 함께 할 단원도 상시 모집 중이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