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이달 말까지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집중 홍보 기간은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사업의 안정적 정착과 군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군은 영동군청 홈페이지 알림창 게재, 전광판 및 현수막 게재, 리플릿 배부 등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사업은 폐가전제품 배출 전 예약을 하면 수거전담반이 가정에 방문해 무상으로 수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부터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함께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198대, 올해 5월말까지 311대의 폐가전제품을 무상 수거했다.
올해 4월부터는 기존 대형 폐가전제품에서 중형과 소형까지 방문수거 품목을 확대했다.
이용 방법은 콜센터(1599-0903) 및 인터넷(www.15990903.co.kr) 또는 카카오톡(ID:weec)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저작권자 © OTN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