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현)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특수교육에 관련한 정보을 쉽게 알수 있도록 리플릿을 제작, 각 구청 및 지역 주민 센터, 병의원, 복지관 등의 유관기관과 동부관내 유, 초, 중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통합과 다양한 교육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물리적 환경뿐만 아니라 장애 특성에 맞는 학습 환경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진단평가를 거쳐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면 학생의 장애특성에 맞는 최적의 교육환경으로 배치되며 특수교사의 교육지원과 보조인력지원, 치료지원, 방과후교육지원 및 교통비 지원 등 각종 관련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전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리플릿을 통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의 기본적인 역할 및 기능을 안내하고,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받기 위한 절차,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지원 및 관련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하여 안내하고 있다.
특히, 2016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신입생 서류 접수를 2015년 6월 15일(월)부터 시작하는 바, 이에 대한 안내문과 더불어 리플릿을 각 주민센터에 비치․홍보를 통해 2016학년도에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 중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이 선정․배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여 선정‧배치에서 누락되는 일을 최소화하고자 하였다. 이와 관련되어 동부 관내 특수학급 정보를 리플릿을 통하여 제공하여 대전의 전반적인 특수교육에 관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정태 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수교육지원 및 관련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리플릿 제작 배부로 특수교육지원센터에 대한 안내 및 홍보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