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20명 모집, 내포신도시 주변 가꾸기사업 등에 참여
홍성군이 오는 25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 20명을 모집한다.
하반기 사업은 ‘향토명품 25선’전통기술 전승사업(1명), 아름다운 내포신도시 주변 가꾸기사업(4명), 해안도로변 유휴지 화단 조성사업(10명)과 아름다운 구항 만들기 사업(5명) 등 4개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향토명품 25선’전통기술 전승사업을 추가해 사업 유형을 다양화 하였으며 상반기에 이어 내포신도시 및 해안관광도로변 화단 가꾸기사업 등을 추진해 아름다운 경관의 명품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외국인 등록번호를 소지한 자 포함)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증을 준비해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65세 미만은 주 26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1시간당 5,580원으로 1일 부대수당 3,000원이 별도로 각각 지급된다.
오인섭 경제과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하여 일자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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