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산추모공원협의회, 대전검찰청 청사앞에서 기자회견
서대산추모공원협의회, 대전검찰청 청사앞에서 기자회견
  • 임헌선 기자
  • 승인 2015.06.26 08: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불법산림훼손, 불법농지전용, 무허가 불법봉안탑 분양 주장
 김일태 회장 성명서 발표하는 모습

서대산추모공원 협의회(대표회장 김일태)에서는 6월 25일 11시에 대전검찰청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회견 요지는 충남 금산군 추부면에 있는 “일불사 700여기의 가족봉안탑 불법판매(사기분양) 및 횡령, 배임 그리고 허가기수보다 많은 봉안당증서가 남발된 사기”라고 기자회견에서 주장했다.

 

 

기자회견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일불사, 하늘정원, 그리운 추모공원의 비리를 알린다.

 

 

1.(주) 그리운추모공원이 허가도 받지않고 불법으로 가족봉안탑을 분양한 것을 처벌하라.

 

2.검찰은 불법산림훼손, 불법농지전용, 무허가 불법봉안탑 분양을 저지른 염삼균, 이숙재를 처벌하라.

 

3.검찰은 피눈물 나는 사연의 돈을 사적으로 꿀꺽한(?) 이숙재 대표, 염삼균 회장의 횡령, 배임 협의를 철저히 수사하라.

 

4. 허가기수를 넘는 봉안증서를 남발하고 각종 불법을 행한 일불사, ㈜하늘정원, ㈜그리운 추모공원은 한 팀이다. 대전시민들은 더 이상 속지 말라.

 

5. 언론과 검찰은 피해자 150여명, 피해액 100억 이상이 되는 이 사태를 직시하고 정의로움으로 심판해라.(일불사 피해자 포함하면 1000명이상, 500억원이상 피해 추정)

 

6. 10여년 동안 철저한 관리감독을 못한 금산군은 이제부터라도 철저히 감독하라.

 

7. 시설폐쇄 명령을 받고도 계속 영업하는 염삼균, 이숙재를 엄중 심판하라.

8. 사법부와 언론 및 지역사회는 당신들의 조부도, 부모, 지인들이 피해자라는 마음으로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높은 관심을 부탁 합니다.

 

*서대산추모공원협의회 대표회장 김일태(042-486-200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국세청로 4 (나성동, 갤러리 세종프라자) 602호
  • 연락처 : 044-999-2425
  • 등록번호 : 세종 아 00067
  • 발행·편집인 : 임헌선
  • 대전본부 : 대전광역시 동구 홍도로 51번길 13 청와대 105호
  • 발행일 : 2018-03-21
  • 제호 : OTN매거진
  • 명칭 : OTN매거진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kotn.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헌선
  • 등록일 : 2018-02-21
  • OTN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OTN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us7232@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