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없다, 열정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축전 준비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22일~24일까지 3일에 걸쳐 덕마축전 및 체전을 개최했다.
봄에 진행하던 축전을 가을에 하게 된 것은,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기 위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축제기간을 애도 기간으로 정하고 학업에 전념하다가 실시하는 축전으로 총학생회는 일반적인 대학 축전의 풍경인 음주문화를 배제하고 “술 없다, 열정은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건전한 대학행사위주의 축전을 준비했다. <당진신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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