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육이 연하고 맛과 향, 당도 뛰어난 복숭아 재배지로 유명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상삼리 옻나무골 한솔농원(대표 박귀복)은 “최고의 복숭아로 손꼽히는 “복숭아”가 7월 1일에 첫 출하 한다“고 밝혔다.
옻나무골 한솔농원의 복숭아는 주변 지역이 평야와 구릉지가 조화를 이뤄 밤낮의 일교차가 적당하고 야산에 황토 흙이 많아 과육이 연하고 맛과 향 그리고 당도가 뛰어나 복숭아 재배지로 유명한 곳이다.
한편, 복숭아는 온도 연평균기온이 11∼15℃ 되는 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겨울에 -15∼-20℃의 추위에도 견디지만 3월 중, 하순의 -5∼10℃에서 저온장애, 개화기에 -1∼-2℃ 에서 꽃눈의 늦서리 해를 받기도 한다.
강우는 동양계인 한국의 대부분의 복숭아나무 품종들은 고온 다습한 조건에서도 잘 견디지만 유럽계는 생육기간 중 비가 많이 오면 영양생장이 지나쳐 생장과 결실이 좋지 않다.
토양은 배수가 양호하고 뿌리가 뻗을 수 있는 토층이 깊으며 기름진 모래참흙이나 자갈참흙에서 우량과실이 열리고 수명도 오래 간다. 토양 산도 pH 4.9∼5.2 범위의 약한 산성토양에서 생육이 알맞다.
* 복숭아 상담문의 : 옻나무골 한솔농원 010-4013-4722, 010-2103-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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