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주말2일간 1만여명 몰려

지난 31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노은3지구 B4블록 트리풀시티 포레 아파트에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면서 흥행성공이 점쳐지고 있다.
이같이 높은 관심과 기대에 따라 모델하우스 개관이후 주말이틀동안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현장상담원들과 전화상담원들에게도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2일에는 트리풀시티 광고모델인 배우 남상미 팬사인회와 푸짐한 경품행사가 열리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기도 했다.
노은3지구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는 대전과 세종을 아우르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편리한 교통,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초중학교, 쾌적한 자연환경 등으로 인해 분양 이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중소형 아파트로는 드물게 지하2층까지 주차장을 설치해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한 것도 소비자들에게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11월 12일 1순위 청약에 이어 11월 19일 당첨자 발표, 12월 10일 예약체결 순으로 분양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남일 대전도시공사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와 안전한 시공으로 실수요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며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트리풀시티 포레아파트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 1899-9203번 또는 인터넷 www.treefullcity.c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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