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복합형 전국우수기관 선정 ... 인센티브 1200만원 받아
논산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도농복합형 전국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12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등 유형별로 구분해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 관리, 센터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사업단 6곳을 운영하는 논산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일을 통해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논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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