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의 파도를 타고 출렁이는 중생은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사바세계는 참고 견디어 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잡된 인연으로 얽히고 설켜 회잡세계에 몸을 담고 있는 중생이기에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것 자체가 너무나 당연한일인지 모르겠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당연한 바램을 이루지 못한 채 한 평생을 고해에서 헤매이다가 죽고 마는 것이다. 왜 중생은 이렇게 살다가 죽어야 하는 것일까?

고해를 벗어나 복된 삶응 영위 할 수는 없는 것일까?
아니다 누구나 행복이 충만된 삶을 누릴 수 있다. 행복만이 아니라 영원과 자재로움과 밝은 삶을 얻는 비결도 있다.

실제로 부처님께서는 이 비결에 따라 가장 완벽한 해탈을 이루었고 한평생 동안 복된 삶을 이루는 방법을 대장경을 통하여 일러주셨다.

이제 많은 가르침 중 두 가지를 뽐아 다음편에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임헌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