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4일 충남여중, 내동중서 청소년 특강 실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전우창)은 학교 독서교육 내실화와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해 도서관 운영 우수학교 10곳을 선정하여 ‘2014년도 하반기 찾아가는 청소년 꿈 & 미래 특강’을 실시한다.
11월부터 두 달간 총 10회로 진행되는 교육문화원의 찾아가는 청소년 특강은 구글코리아의 김태원 팀장이 4일(화) 충남여중과 내동중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릴레이 강연으로 하반기 일정을 시작한다.
오늘 특강에서 김태원 팀장은‘청소년, 열정과 창의력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창의적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러 가지 사례와 스토리로 사고와 발상의 전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1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추진하는 2014년도 하반기 특강사업은 학교별 대출실적 등을 집계, 10개 학교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해당학교에는 최고의 멘토를 파견하고 운영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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