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평생교육문화센터‘여성가족원’으로 명칭변경, 여성 ․ 가족 기능 강화
대전광역시여성가족원(원장 송기용, 이하‘여성가족원’)은 7월 1일자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롭게 출발한다.
여성가족원은 1993년 여성회관으로 개관하고, 2015년 7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평생교육문화센터에서‘여성가족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재정립해 여성과 가족이 함께 행복한 대전을 구현하기 위한 사업소로 발돋움한다.
여성가족원은 명칭과 기능에 걸맞게 ▲ 여성의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확대 ▲ 가족가치 확산과 가정친화 증진 ▲ 성 평등 문화 확산 등 여성 및 가족기능을 강화한 사업․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기용 여성가족원 원장은“우리 여성가족원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여성․가족공간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추진중이다.”라 하며, “여성의 역량강화와 더불어 가족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운영하여 여성․가족사업소로 기능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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