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회복지 공모사업 선정 ... 시상금 3천만원
논산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우수기관 2년 연속 쾌거에 이어 각종 공모사업 선정 등 취약계층 자립 자활 촉진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에 따르면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최동식)가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의 『2015년 사회복지 공모사업』취약계층자립분야에 ‘예비 자활기업 회오리세차장 셀프세차 시설 지원 사업’으로 공모, 지원단체로 선정되어 3천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
취약계층으로 구성된 회오리세차단은 약0.1리터의 아주 적은 양의 물로 한 대의 차량을 세차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전문 자격증 취득하여 올 12월에는 자활기업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노동집약적 한계 극복을 위한 수익모델 창출을 위해 셀프세차장 설치 운영에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이번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되는 결실을 거두게 됐다.
더불어 이번 성과는 2014년 『Happy green재활용사업』공모전에 선정,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재활용사업을 통한 일자리창출로 수급자 자립기반을 마련하는 원동력 구축에 이은 잇단 쾌거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동식 논산지역자활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자활촉진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구축, 내실있는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논산시 홈페이지(http://www.nonsan.go.kr)에서도 `보도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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