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은, 민관유착․안전비리 등 사회전반의 ‘부정부패 및 경제저해사범 단속’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국가혁신 및 경제활성화 뒷받침, 국민신뢰 확보, 범정부적 정책 추진을 위한 『부패척결 및 경제저해사범 단속』2차 T/F 회의를 개최하였다.
민생침해 비리 : 3대 악성사기 사범 단속
①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파밍‧스미싱) : 49명 검거(‘14년 6명)
② 노인 대상사기(가짜건강식품 ‧의약품 등) : 34명 검거 (‘14년 19명)
③ 중소상공인 및 하도급 업체 대상 사기 : 116명 검거(‘14년 49명)
※ 단속기간 : 2015. 1. 1 ~ 6. 30.
사회 신뢰훼손 비리 : 3대 대포물건
①대포차 : 161명 검거(‘14년 19명)
②대포통장 : 226명 검거(‘14년 137명)
③대포폰 : 16명 검거(‘14년 실적 없음)
3대 부패비리
①토착․권력형 비리 : 22명 검거(‘14년 20명)
②고질적 민생비리 : 39명 검거(‘14년 32명)
③생활밀착형 안전비리 : 12명 검거(‘14년 1명)
‘민생침해비리’및‘사회 신뢰훼손 비리’는‘15년 경찰청 우선 추진과제로 역량집중 /‘3대 부패비리’는 부패 척결의 일환으로 지속 추진 하겠다.
위와 관련 연중 상시단속을 실시하고, 하반기 특별 단속은 9~10월에 실시할 예정이며, 전담 수사팀은 도내 26개팀 68명을 편성 운영 하고 있다.
※ 관련 2차 T/F는 충북청 차장 주재(분기 1회 개최)로 수사․형사․정보․생활안전․경비교통과장 및 실무계장 참석하여 개최하였다. (실무 T/F 회의는 수사과장 주재 월 1회 개최)
앞으로도 경찰에서는,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및 소관 부처와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입체적․종합적 수사를 통한 우수 수사사례 적극 발굴․포상 등으로 가시적 성과 도출을 통한 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밝혔다.